우크라이나, 러시아 정유시설·비행장에 드론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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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현지 시간으로 2일 새벽 러시아 본토의 석유 시설과 군 비행장을 드론으로 공습했다고 로이터통신과 키이우포스트 등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별도로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군의 장거리 드론 발사장인 프리모르스코-아흐타르스크 비행장을 공격했고, 러시아 펜자에서 고정밀 항법·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시설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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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현지 시간으로 2일 새벽 러시아 본토의 석유 시설과 군 비행장을 드론으로 공습했다고 로이터통신과 키이우포스트 등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텔레그램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드론전에 특화한 부대인 무인시스템군(USF)이 모스크바에서 남동쪽으로 180㎞ 떨어진 랴잔의 한 정유 시설과 우크라이나 북동부와 국경을 맞댄 보로네시 지역의 석유 저장 시설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별도로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군의 장거리 드론 발사장인 프리모르스코-아흐타르스크 비행장을 공격했고, 러시아 펜자에서 고정밀 항법·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시설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1∼2일 밤 동안 우크라이나 드론 112대를 격추했다고만 밝혔는데,통상 러시아 정부는 공습받은 지역의 피해 상황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dpa·AP통신에 따르면 올레크 멜리첸코 러시아 펜자 주지사는 기업 1곳에서 여성 1명이 드론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말했고, 유리 슬류샤르 로스토프 주지사는 드론 공격을 받은 한 기업 건물의 경비 1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이달 1일 밤사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대규모 폭격을 가하면서 어린이 5명을 포함한 31명이 숨지고 159명이 다쳤습니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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