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해변서 물놀이하던 20대 남성 심정지 이송… 주말 수난사고 잇따라

최현정 2025. 8. 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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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해변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주말 사이 수난·사고가 잇따랐다.

2일 오전 11시 38분쯤 속초시 청호동의 한 해변에서 2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A씨가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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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주차장서 70대 몰던 승용차 보행자 치어 3명 부상
▲ 2일 오후 2시 59분쯤 인제군 남면 소양강 인근 야산에서 40대 등산객이 길을 잃은 뒤 인근 강변에 고립돼 소방당국이 구조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속초 해변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주말 사이 수난·사고가 잇따랐다.

2일 오전 11시 38분쯤 속초시 청호동의 한 해변에서 2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A씨가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오후 12시 9분쯤 강릉시 안현동 경포해변 중앙광장 인근에서 휴식을 하던 80대 관광객 B씨가 쓰러졌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B씨는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로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심장이 다시 뛰어 혈액이 도는 자발순환회복 상태가 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오후 2시 21분쯤 홍천군 서면 모곡밤벌유원지 강변에서 60대 관광객 C씨가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중 강 건너편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C씨를 구조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이밖에도 이날 오후 2시 59분쯤 인제군 남면 소양강 인근 야산에서 40대 등산객이 길을 잃은 뒤 인근 강변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1시간 여만에 해당 남성을 구조됐다.

앞선 오후 1시 56분쯤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평창휴게소 주차장에서 70대 D씨가 몰던 승용차가 연석과 보행자를 치었다. 이 사고로 보행자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D씨는 음주나 약물 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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