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 이사크… 리버풀, 레알 공격수 호드리구 영입으로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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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데르 이사크 영입 제안을 던졌다가 뉴캐슬로부터 거절당한 리버풀이 영입 타깃을 바꿨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 는 리버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이사크 영입 제안을 거절당한 후 호드리구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데일리>
리버풀의 공식 제안을 기다리며 뉴캐슬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던 이사크 처지에서는, 리버풀의 호드리구 영입 시도는 절망적인 상황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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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알렉산데르 이사크 영입 제안을 던졌다가 뉴캐슬로부터 거절당한 리버풀이 영입 타깃을 바꿨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 영입을 위해 공식 접촉을 시작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리버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이사크 영입 제안을 거절당한 후 호드리구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ESPN 브라질 역시 리버풀이 호드리구 영입을 위해 에이전트와 접촉했으며, 공식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호드리구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리버풀과 개인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적료는 약 7,000만 파운드(약 1,292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루이스 디아스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 보낸 공백을 안고 있다. 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의 공백 역시 남아있다. 다르윈 누녜스 역시 끊임없이 타 팀으로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를 메우기 위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상황이며, 호드리구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이미 플로리안 비르츠·위고 에키티케·밀로시 케르케즈·예레미 프림퐁 등 4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약 3억 파운드(약 5,536억 원)를 투자한 상태다. 이 정도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데, 이사크 영입을 위해 1억 1,000만 파운드(약 2,029억 원)을 제안했다. 비록 뉴캐슬에 거절되었지만, 타 팀이 보기엔 리버풀이 여전히 추가 자금 여력이 있는 것으로 비쳐진다.
리버풀의 공식 제안을 기다리며 뉴캐슬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던 이사크 처지에서는, 리버풀의 호드리구 영입 시도는 절망적인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뉴캐슬은 대안 마련 없이는 이사크를 절대 먼저 보내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고, 그것도 1억 5,000만 파운드(약 2,768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를 최소 기준선으로 설정했다. 리버풀이 추가 제안을 하지 않고 아예 다른 선수로 눈을 돌릴 경우 이사크는 팀으로 돌아가야 한다.
한편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현재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 훈련장에서 나홀로 훈련 중인 이사크에 대해 "이후 상황이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현재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는 하우 감독은 "우리는 여전히 이삭을 지지하고 있으며, 다시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보고 싶다. 그러나 이적 시장에서는 수많은 이야기와 가정이 존재한다. 리버풀의 첫 제안은 어제 도착했으며, 이는 거절되었다.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예측할 수 없다"라고 이사크의 미래에 대해 반응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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