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넣던 람보르기니에 불… 강남 주유소서 무슨 일이

김명일 기자 2025. 8. 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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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주유소에서 발생한 화재. /연합뉴스

서울 강남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 중이던 고가의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2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4분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 중이던 람보르기니 차량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유구에 불이 붙어 50대 운전자와 40대 주유소 직원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다행히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와 인원 8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후 9시 21분쯤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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