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김상수 감독, "잘된 부분 충분히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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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BNK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DRX는 시즌 7승 15패(-14)를 기록하며 라이즈 그룹 4위를 기록했다. BNK는 8승 14패(-11)로 2위.
김상수 감독은 "순위 경쟁하는 BNK와 했는데 승리해서 너무 좋다"라며 "고쳐야 될 부분도 있지만 잘된 부분도 충분히 보였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 또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승리 배경에 대해선 "선수들이 턴을 쓰거나 교전을 앞두고 침착함을 유지했다"며 "또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이야기나 풀어가는 방식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점이 가장 크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2, 3세트서 보여준 후반 캐리 조합에 관한 질문에는 "사전에 준비된 것도 있었다"며 "1세트 양상을 봤을 때 두 팀 모두 급한 모습이 많이 보였다. 좀 더 단단하고 저희가 잘 수행할 수 있는 조합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했다.
라이즈 그룹서 3라운드를 마친 그는 "2대0 승리를 목표로 하고 싶다"라며 "2대1을 했을 때는 저희가 경험치를 먹는 거니까 그걸 토대로 피드백에서 좀 나아지면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잘할 수 있는 거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2대0으로 승리하기 위해선 메타에 잡는 준비, 픽이 좀 발전해야 한다고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상수 감독은 "저희 팀 다방면에 있어서 제가 더 개선하고 잘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 이길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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