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람보르기니 강남서 기름 넣다 불…2명 부상

송신용 2025. 8. 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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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던 초고가의 자동차에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2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4분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 중이던 람보르기니 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차종은 람보르기니 최고급 차종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고 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와 인원 8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후 9시 21분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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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 육박 레부엘토로 알려져

서울 강남의 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던 초고가의 자동차에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신사동 람보르기니 차량 화재.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2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4분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 중이던 람보르기니 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유구에 불이 붙으면서 50대 운전자와 40대 주유소 직원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이 차의 소유주는 기업인으로 전해졌다.

차종은 람보르기니 최고급 차종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고 있다. 레부엘토라는 추측도 나온다. 사진 속 모양과 비슷하다는 점에서다.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 차종은 2026년까지 생산 주문이 완료됐다. 2023년 출시된 이래 대박을 치면서 2024년 람보르기니의 성장을 견인했다. 가격은 옵션에 따라 최고 10억원 안팎이다.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와 인원 8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후 9시 21분에 불을 껐다.

송신용 기자 ssys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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