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북적북적…누적 피서객 4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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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말·8초' 피서 절정기를 맞은 2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피서객 발길이 이어졌다.
2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내 83개 해수욕장 방문객은 68만3천631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 강원 고성군이 24만850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릉시 24만828명, 삼척시 6만3천400명, 동해시 5만5천397명, 양양군 4만3천864명, 속초시 3만9천292명 순으로 나타났다.
누적 피서객은 458만10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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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7말·8초' 피서 절정기를 맞은 2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피서객 발길이 이어졌다.
2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도내 83개 해수욕장 방문객은 68만3천631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 강원 고성군이 24만850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릉시 24만828명, 삼척시 6만3천400명, 동해시 5만5천397명, 양양군 4만3천864명, 속초시 3만9천292명 순으로 나타났다.
누적 피서객은 458만10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했다.
피서철을 맞아 도내 곳곳에 축제가 이어졌다.
강릉 경포해변 특설무대와 중앙광장 일원에서 '2025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열리며 피서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경포해변 인근에 있는 안목해수욕장 펫 비치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를 위한 여름맞이 특별 프로그램 '안목 펫 비치 놀러오개'가 반려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열렸다.
속초 칠링비치 페스티벌,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 동해 해변 뮤직 페스티벌 등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전사고도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께 홍천 서면 모곡밤벌유원지 강변에서 60대 A씨가 튜브를 타고 놀던 중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앞서 낮 12시 9분께는 강릉 경포해변 중앙광장 인근에서 80대 B씨가 휴식 중 쓰러졌다가 응급 처치를 받고 의식을 회복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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