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김건희 특검에 변호인 선임계 제출

신현욱 2025. 8. 2.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선임계를 제출하고 공식적인 수사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홍일·배보윤 변호사는 어제(2일) 김건희 특검팀에 우편으로 윤 전 대통령 변호인 선임계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체포영장 집행 당시 특검팀에 변호인과 논의하라고 했지만, 선임계가 제출되지 않은 상태라 특검팀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선임계를 제출하고 공식적인 수사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홍일·배보윤 변호사는 어제(2일) 김건희 특검팀에 우편으로 윤 전 대통령 변호인 선임계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두 변호사는 모두 윤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내란 혐의 수사에 대응하는 변호인단에 속해있습니다.

특검팀은 어제 오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찾았지만, 윤 전 대통령이 완강히 거부해 집행이 무산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체포영장 집행 당시 특검팀에 변호인과 논의하라고 했지만, 선임계가 제출되지 않은 상태라 특검팀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정 장관은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이 반소매 반바지 수의를 정상적으로 입고 있었는데, 특검이 (체포 영장) 집행을 시도하자 수의를 벗었고, 특검이 나가자 바로 다시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더위와 건강상 이유로 수의를 벗고 있었던 것이라며, 정 장관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법적 조치를 취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