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에이전트 압박하며 바르사행 자청"… 라포르타 바르사 회장이 공개한 래시포드 영입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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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한 마커스 래시포드의 이적 비화를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라포르타 회장은 "우리가 래시포드를 영입한 이유는, 선수 본인이 직접 바르셀로나에 오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보였기 때문"이라며 "래시포드는 빠르고, 강하고, 헌신적이었다. 심지어 자신의 에이전트를 압박해 우리 구단과 직접 소통했다. 동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도 행동으로 의사를 전했다"고 이적 배경에서 선수의 강한 이적 의사가 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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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조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한 마커스 래시포드의 이적 비화를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현재 선수단과 함께 한국 투어 일정을 함께 하고 있는 라포르타 회장은 CNN과 인터뷰에서 최근 팀에 영입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래시포드에 대해 언급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우리가 래시포드를 영입한 이유는, 선수 본인이 직접 바르셀로나에 오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보였기 때문"이라며 "래시포드는 빠르고, 강하고, 헌신적이었다. 심지어 자신의 에이전트를 압박해 우리 구단과 직접 소통했다. 동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도 행동으로 의사를 전했다"고 이적 배경에서 선수의 강한 이적 의사가 작용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래시포드는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은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선수들이 활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캐링턴 훈련장을 방문해 개인 훈련을 하며 몸을 만드는 등 이적 이후의 미래를 단단히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바르셀로나 이적을 위해서는 자신의 높은 연봉을 삭감할 자세를 보이기도 했었다. 이런 모습이 라포르타 회장의 눈에는 예뻐 보였던 것이다.
래시포드는 스페인 매체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와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는 어렸을 적부터 내겐 특별한 팀이었다"라며 이번 이적을 통해 꿈을 이루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 FC 서울과 친선전에서 볼 수 있었듯, 래시포드는 현재 상황에 무척 만족하는 분위기다.
라포르타 회장은 래시포드를 비롯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끊임없이 선수 영입을 시도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우리는 매우 재능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결국 그들도 인간"이라며 "더 경쟁력 있는 스쿼드를 갖기 위해선 더 많은 선수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더 많은 투자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은 휴식도 필요하고, 로테이션 역시 필수다. 그것이 우리가 계속해서 보강을 고려하는 이유"라고 선수 보강 정책에 대해서 설명했다. 실제로 바르셀로나는 남은 이적 시장을 통해 추가 영입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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