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세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12세 이하) , 한국 대표팀, 멕시코에 9-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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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팀이 대만 타이난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세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12세이하) 슈퍼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멕시코를 9-1로 완파하며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슈퍼라운드 전적 3승 1패를 기록, 일본, 미국과 함께 공동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8월 2일(토)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개최국 대만(2승 2패)과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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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양레오, 권윤서, 민동현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팀이 대만 타이난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세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12세이하) 슈퍼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멕시코를 9-1로 완파하며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슈퍼라운드 전적 3승 1패를 기록, 일본, 미국과 함께 공동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표팀의 선발투수 권윤서(대구 옥산초)는 이날도 믿음직한 피칭을 선보였다. 4이닝 동안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3회까지는 퍼펙트 피칭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타선에서는 양레오(광주 서석초)가 3타수 3안타 2타점 1사사구로 맹활약,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며 공격을 주도했다.
2회초, 멕시코 선발 Eduardo가 3타자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만든 무사 만루 찬스에서, 민동현(충남 공주중동초)이 우익수 앞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진 찬스에서 희생플라이와 양레오의 좌전 적시타로 추가 2점을 더하며 4-0 리드를 잡았다. 멕시코의 두 번째 투수 Lucca Ibrahim이 폭투와 보크를 연달아 범하며 점수는 6-0까지 벌어졌다.
한국은 경기 후반에도 안정적인 투수 운영을 이어갔다. 5회에는 서정안(충북 석교초)과 이재승(대구 칠성초)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1실점만 허용하며 위기를 잘 넘겼다.
타선에서는 5회말 연속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기회를 최윤재(부산 수영초)가 대타로 나서 적시타로 연결, 쐐기점을 보태며 9-1 승리를 완성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8월 2일(토)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개최국 대만(2승 2패)과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결승 진출의 향방이 달린 중요한 경기로, 한국을 포함해 일본, 미국, 대만까지 4개국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해당 경기는 SPOTV PRIME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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