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어 슈테겐은 아직 우리 주장이자 전설"… 바르사 선수들, 내쫓길 위기인 '캡틴' 끝까지 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향한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신뢰는 굳건하다.
프렝키 데 용은 "테어 슈테겐은 여전히 팀의 주장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이며, 여러 해 동안 이 클럽에 최고의 기여를 해왔다. 나는 그를 매우 지지하고 있고, 팀도 마찬가지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향한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신뢰는 굳건하다. 팀에서 내쫓으려는 분위기와는 별개로 여전히 동료들은 주장으로 여기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테어 슈테겐이 부상 공백과 주장직 논란에도 불구하고 동료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바르셀로나 내부에서는 주장단 선출을 앞두고 주전 골키퍼인 슈테겐이 주장직을 유지할 수 있을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그간 장기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점이 도마에 올랐으며, 한지 플리크 감독과 냉랭한 관계 속에서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조안 가르시아아 경쟁에서 밀릴 것이라는 전망이 파다하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여전히 테어 슈테겐을 향한 믿음을 내비치고 있다. 프렝키 데 용은 "테어 슈테겐은 여전히 팀의 주장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이며, 여러 해 동안 이 클럽에 최고의 기여를 해왔다. 나는 그를 매우 지지하고 있고, 팀도 마찬가지다"고 견해를 밝혔다.

하피냐 역시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테어 슈테겐이 계속 주장이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내 생각에는 그렇다. 내가 도착했을 때도 이미 그는 주장단에 있었고, 언제나 나를 도와준 존재"라며 "축구에는 위계가 있고 그것은 존중받아야 한다. 설령 투표를 통해 바뀌더라도 나에게 테어 슈테겐은 특별한 인물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비도 "곧 투표하게 될 것이다. 테어 슈테겐은 현재 팀의 주장이다. 매우 힘든 부상을 겪었지만, 테어 슈테겐은 이 클럽의 전설이다.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복귀한 뒤에야 모든 것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파우 쿠바르시 역시 TV3와 인터뷰에서 "테어 슈테겐은 팀의 일원이며, 우리 주장이다. 테어 슈테겐은 우리를 이끌고, 팀 내 가장 든든한 지지자다. 그는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는 그와 함께한다"고 믿음을 내비쳤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오는 4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대구 FC를 상대로 동아시아 투어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경기 직후 곧바로 귀국길에 올라 주장단 선출 방식을 논의할 계획이며, 선수단 내부 투표 혹은 한지 플리크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 결정 여부가 여기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