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 되자마자…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 TF 곧바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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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는 더 강하고, 더 유능한 정당을 만들어 내년 9회 지방선거 승리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일 정 대표는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 "전당대회가 끝난 즉시 지금 바로 검찰개혁 TF, 언론개혁 TF, 사법개혁 TF를 가동시키겠다"며 "추석 전에 3대 개혁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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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더 강한, 더 유능한 정당으로 승리 정당 만들 것”
당직 인선 “박찬대 지지했어도 불이익 없어” 탕평 예고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은 평당원에게 맡길 예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mk/20250802180302730zxzi.jpg)
2일 정 대표는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 “전당대회가 끝난 즉시 지금 바로 검찰개혁 TF, 언론개혁 TF, 사법개혁 TF를 가동시키겠다”며 “추석 전에 3대 개혁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당직 인선 방향에 대해 그는 “박찬대 의원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당직은 실사구시형 탕평인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동단결의 더 큰 민주당을 만들어 더 좋은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더 강력한 정당, 더 유능한 정당, 그래서 승리하는 민주당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당원 주권을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정 대표는 “당원 주권 정당, 1인 1표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며 “당원의 뜻을 하늘같이 떠받들겠고, 당원 주권 정당 TF를 가동해, 당헌당규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은 평당원에게 맡기겠다고 밝혔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정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 승리에 저의 모든 것을 걸겠다”며 “첫째도 승리, 둘째도 승리, 셋째도 승리”라고 말했다. 더 공정한 경선 보장과 억울한 컷오프를 없애겠다는 약속도 밝혔다.
그는 “가장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뽑힌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가장 큰 가장 강력한 후보”라며 “내년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가장 강한 후보로 만드는 데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2016년 20대 총선 당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컷오프를 당했지만 불복하지 않고 오히려 ‘더컷 유세단’을 만들어 후보 지원에 나선 적 있다. 이와 관련해 정 대표는 “저는 당을 탓하지 않고 항상 당을 위해서 헌신 봉사했고 당을 위해서 저의 정치적 목표를 내려놨다”며 “언제나 늘 그랬듯이 선당후사하는 당대표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정 대표는 “박찬대와 정청래는 헤어지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박찬대와 정청래, 정청래와 박찬대가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다”며 경쟁했던 박 의원을 챙기는 모습도 계속 보였다.
향후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힘쓰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정 대표는 “당정대가 원팀으로 한 몸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당대표로서 필요한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이 대통령과 수시로 소통하고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만든 로드맵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전국 수해 피해 이후 복구 현장을 주로 찾아 도왔던 정 대표는 “내일(3일) 당장 다시 수해복구 현장 속으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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