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원주 당원들 만나 “국힘은 개헌 저지선, 함께 싸우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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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당대표 후보가 2일 원주지역 당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개헌을 막을 저지선"이라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국힘이 싸우는데 당원들이 같이해달라"고 강조했다.
김문수 당대표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강원도당사에서 당원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원주로 이동, 원주 갑·을 당원들과의 간담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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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당대표 후보가 2일 원주지역 당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개헌을 막을 저지선”이라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국힘이 싸우는데 당원들이 같이해달라”고 강조했다.
김문수 당대표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강원도당사에서 당원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원주로 이동, 원주 갑·을 당원들과의 간담회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는 김재원, 손범규, 장영하 최고위원 후보 등이 동행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헌법을 고치려고 한다. 어떻게 하려는 것인가. 일단 4년 연임하는 거다. 대통령 되고 재판 5개가 중단됐다. 임기 끝나면 바로 재판 받고 많은 형을 살 것이기 때문에 죽기 살기로 개헌하고, 개헌 후 다시 출마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100석이면 개헌을 저지할 수 있다. 107석을 가진 국민의힘이 개헌 저지선이다”라면서 “당을 좀 혁신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데 우리당 국회의원들 내보내면 이 저지선이 무너진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국민의힘은 야당으로서 가장 강력한 ‘경쟁 정당’이다. 국힘이 없으면 이재명이 원하는대로 다 따라간다. 권력을 견제하는 야당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언론의 자유, 개인의 인권이 보장되는 것이다. 야당이 없으면 ‘1당 독재’, ‘총통 독재’가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민주적이고 투명한 공천 기준 도입을 약속했다.
그는 “제가 당 대표가 되면 공천 기준을 정할 것이다. 돈 받아먹고 공천하는 것, 쪽지 공천하는 것 배제하고, 민주적이고 깨끗하고 투명한 공천을 꼭 하겠다”면서 “돈 받고 자기 마음대로 하거나, 도·시의원을 몸종 부리듯이 하는 것도 절대 못하게 할 것이다. 그거 하나는 확실히 바로 잡아야 한다. 이것이 혁신이고 개혁”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다고 지금 때도 안됐는데 국회의원 3년 남은 사람들 지금부터 흔들고, 이 사람들이 열받아서 민주당 가버리면 개헌 저지선 무너진다”면서 “그러면 나라에 큰 불행이 닥친다. 이것은 절대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또 “해산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이 먼저”라며 “북한에 핵폭탄 만들도록 돈 갖다주고 온갖 범죄 저지르는 저 사람들이 내란특별법 발의해 국힘을 해산시키려고 하고, 국힘 국회의원 45명을 제명하는 안까지 발의했다”며 “북한에 돈 갖다주고, 풍선도 못날리게 하고, 대북방송도 못하게 하고, 한미 군사훈련도 연합으로 못하게 하는 이런 정당 해산시켜야 한다. 우리당 먼저 해체하자고 하는 사람은 대단히 위험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민 인권을 위해 국민의힘이 튼튼하고 씩씩하게 잘 싸워야 한다. 여러분들이 같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이날 당원 간담회에 앞서 원주시청사를 찾아 원강수 원주시장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김 후보는 원주 기업·혁신도시 현황, 광역 교통망 및 인구 현황 등에 대해 다양하게 질의했다. 원강수 시장은 김 후보에게 반도체 분야 기업 유치 노력, 대도시 사무특례 지정 기준 완화 필요성 등 주요 시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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