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사기 혐의 피소에 분노한 니코·이냐키 형제, "사실 왜곡, 반드시 법적 책임 묻겠다"

김태석 기자 2025. 8. 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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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 리가 아슬레틱 빌바오의 간판 공격수 니코 윌리엄스가 형인 이냐키 윌리엄스와 더불어 차량 사기 의혹에 휘말렸다.

<아스> 등 다수 스페인 매체들은 윌리엄스 형제가 차량 사기 의혹에 휘말렸다고 일제히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바르셀로나 소재 차량 판매업체인 옴니게스션 24 SLU가 윌리엄스 형제를 상대로 총 8만 유로(약 1억 3,000만 원)에 달하는 대금을 미지급했다는 이유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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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스페인 라 리가 아슬레틱 빌바오의 간판 공격수 니코 윌리엄스가 형인 이냐키 윌리엄스와 더불어 차량 사기 의혹에 휘말렸다. 두 선수는 완전히 허위 사실이라고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아스> 등 다수 스페인 매체들은 윌리엄스 형제가 차량 사기 의혹에 휘말렸다고 일제히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바르셀로나 소재 차량 판매업체인 옴니게스션 24 SLU가 윌리엄스 형제를 상대로 총 8만 유로(약 1억 3,000만 원)에 달하는 대금을 미지급했다는 이유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업체의 설명에 따르면, 두 선수가 메르세데스 CLA 45를 중고로 넘긴 뒤 AMG E63 차량을 받으면서 잔여 대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한다. 소송은 오는 2026년 1월 27일 1차 공판이 예정되어 있다.

윌리엄스 형제는 "언론 보도를 통해 해당 고소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이후 상황을 파악한 결과 이는 전혀 사실과 맞지 않는 내용임을 확인했다"고 강하게 반발하는 성명을 냈다. 이어 "해당 고소장은 실제로 발생한 사실들을 숨기고 왜곡하고 있다"며, "명백히 우리의 개인적·직업적 이미지를 훼손하고 부당한 대가를 얻기 위한 목적의 근거 없는 고소"라고 규정했다.

또, "이 모든 과정이 명확히 밝혀진 이후에는, 거짓된 주장을 한 모든 이들과 허위 정보를 유포한 자들을 상대로 반드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향후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윌리엄스 형제는 돈은 둘째치고 자신들의 명예가 더럽혀졌다며 절대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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