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도니살도 만원관중도 무산, 대신 '문김대전' 열리려나...2일 광주경기 기습폭우 취소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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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가 기습폭우로 취소됐다.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12차전이 갑자기 내린 폭우로 취소횄다.
오후 6시에 예정된 경기를 오후 7시로 경기개시지연을 했으나 또 폭우가 내렸다.
그러나 곧바로 많은 비가 내렸고 더 이상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취소결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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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대선 기자] 2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네일,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KIA 김도영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8.02 /sunday@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175302848orzs.png)
[OSEN=광주, 이선호 기자] 광주경기가 기습폭우로 취소됐다.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12차전이 갑자기 내린 폭우로 취소횄다. 오후 6시에 예정된 경기를 오후 7시로 경기개시지연을 했으나 또 폭우가 내렸다.
이날 챔피언스필드가 자리잡은 광주광역시 임동 지역은 비가 예보되지 않았다. 하루종일 폭염날씨였다. 그런데 한화의 훈련시간 도중이던 오후 4시30분께 물방울이 하늘에서 떨어지더니 갑자기 소나기로 돌변했다.
한화 선수들은 철수했고 대형 방수포를 까는 도중 그라운드가 물바다로 돌변했다. 그라운드 키퍼들은 방수포 덮기를 중단했다. 비는 약 10분 정도 내리고 그쳤다. 워낙 많은 비가 내려 그라운드 사정이 경기를 치르기 여의치 않았다.

박종훈 경기운영위원은 그라운드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고 향후 비 예보까지 고려해 개시지연을 결정했다. 그라운드 키퍼들이 대형 스펀지를 동원해 분주하게 물빼기 작업에 나섰다. 그러나 곧바로 많은 비가 내렸고 더 이상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취소결정을 했다.
토요일을 맞아 챔피언스필드는 일찌감치 매진이 됐다. 김도영이 부상을 딛고 66일만에 복귀해 대타 출전을 앞두고 있었다. 한화는 문동주가 선발등한할 예정이었다.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은 크게 실망하고 돌아섰다. 야속한 하늘이었다.
대신 3일 경기에서 김도영과 문동주의 문김대전 성사 가능성이 있다. 문동주는 3일 경기에도 선발로 나선다. 김도영이 선발라인업 포함 여부가 변수이다. KIA 선발투수는 제임스 네일이 아닌 아담 올러이다. 올러는 39일만의 등판이다. 네일은 다음주 화요일 사직 롯데전에서 등판할 에정이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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