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3시간 전부터 토트넘 팬 실어나른 택시 기사… "숙소 잡고 올라온 팬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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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종합운동장 주변이 토트넘 홋스퍼의 서포터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2일 오후 6시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앞두고 오픈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8월 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는 예매 오픈 15분 만에 매진되며 흥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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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안양)
안양 종합운동장 주변이 토트넘 홋스퍼의 서포터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2일 오후 6시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앞두고 오픈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선수단은 뜨거운 햇빛을 이겨내며 팬들 앞에서 경기 하루 전 훈련을 진행했다.
오픈 트레이닝 입장은 오후 4시부터 이루어졌다. 안양 종합운동장에 가기 위해 평촌역 인근에서 4시경 택시를 잡아탔다. 동네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엔 택시 기사의 목소리를 빌리는 게 최고다.
예약한 택시를 탑승함과 동시에 "여기는 혼자 가네.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 참 대단하다"라며 대화를 시작한 택시 기사는 "4시부터 입장이라고 해서 팬들을 여럿 태워다줬다. 더운데 모자나 팔토시 같은 게 필요하지 않겠느냐"라고 물었다.
전날 숙소를 잡고 올라온 팬들도 만났다고 했다. 그는 "지방에서 온 팬들은 어제 와서 자고 가더라"라며 놀라워했다. 집에는 어떻게 돌아가느냐는 질문엔 "서울 동쪽에서 왔다"라고 했더니 또 한번 놀라움을 표현했다.
짧은 대화는 티켓을 어떻게 구했느냐는 질문으로 이어졌다. "우리집 막둥이는 표를 못 구해서 찡찡거린다. 표가 아예 없단다."

8월 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는 예매 오픈 15분 만에 매진되며 흥행을 예고했다.
지난달 초 1경기와 2경기의 예매가 열렸고, 팀 K리그와 뉴캐슬의 맞대결은 선예매 오픈 30분, 토트넘과 뉴캐슬의 맞대결은 15분 만에 선예매분이 매진됐다. 전석 매진까지는 40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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