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당 대표 정청래 61.74%로 압승…李 정부 첫 여당대표 당선

주소현 2025. 8. 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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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4선)이 2일 이재명 정부 첫 여당 대표로 당선됐다.

정 대표는 최종 득표율 61.74%로 압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정 대표는 총 61.74%를 얻어 민주당 대표로 당선됐다.

전국대의원 투표에서는 박 후보가 정 대표를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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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당원 66.48%·국민 여론조사 60.46%
朴 전국 대의원 투표서 53.09%로 앞서
황명선 최고위원 과반 이상 찬성으로 당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헤럴드경제=주소현·한상효 기자]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4선)이 2일 이재명 정부 첫 여당 대표로 당선됐다. 정 대표는 최종 득표율 61.74%로 압승을 거뒀다. 박찬대 후보는 전국 대의원 투표에서만 승리를 얻으며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정 대표는 총 61.74%를 얻어 민주당 대표로 당선됐다. 박 후보는 총 38.26%를 얻는 데 그쳤다.

당 대표 선거에 절반 이상 차지하는 민주당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 정 대표는 66.48%를 얻으며 승기를 잡았다. 권리당원 선거인단 111만732명 중 유효 투표자수 63만3042명으로 투표율은 56.99%로 집계됐다. 이중 정 대표는 42만847표를 확보했고, 박 후보는 21만2195표(33.52%)를 받았다.

권역별로 보면 정 대표는 경기·인천 권역에서 68.25%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경기·인천 권리당원 선거인단 29만868명 중 유효투표자 수는 18만343명(투표율 62.00%)으로, 정 대표는 12만3887표를 얻었고, 박 후보는 5만7256표(31.75%)를 얻었다.

이어 서울·강원·제주 권역에서는 유효투표자 수 14만3103명 중 정 대표가 9만6521표(67.45%), 박 후보 4만6582표(32.55%)를 기록했다. 권리당원 선거인단은 24만4268명. 투표율은 58.58%다. 호남권에서는 정 대표가 12만4657표(66.49%), 박 후보는 6만2815표(33.51%)를 받았다. 호남권 권리당원 선거인단 36만5890명 중 유효 투표자수는 18만7472명(투표율 51.24%)이었다.

전국대의원 투표에서는 박 후보가 정 대표를 앞섰다. 전국대의원 누적 선거인단 수 1만6831명 중 1만3093명(투표율 77.79%)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정 대표는 6142표(46.91%)를 받았다. 박 후보는 6951표(53.09%)를 확보했다.

국민 여론조사 결과 정 대표는 60.46%, 박 후보는 39.54%로 집계됐다. 민주당 당헌에 따라 당 대표 선거에는 대의원 15%, 권리당원 55%,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한다.

한편, 황명선 최고위원은 전체 유효투표자 64만7383명 중 찬성 54만4537표로 과반 이상 득표해 당선선됐다. 황 최고위원은 단수 후보로 출마해 선거인단 찬반 투표 결과 100%로 당선이 결정됐다. 누적 권리당원 선거인 수 112만7044명 중 누적 유효 투표자 수 64만7383명, 투표율 57.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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