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한미정상회담, 12일로 조율 중···美조선소 방문 검토”

송종호 기자 2025. 8. 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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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12일 개최될 것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현지 방송 TBS는 전날 "이 대통령이 11일 미국으로 향해 미 현지시간 12일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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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정상회담 언제하냐 질문에 "한미관계 훌륭하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서울경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12일 개최될 것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현지 방송 TBS는 전날 “이 대통령이 11일 미국으로 향해 미 현지시간 12일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TBS 이 대통령의 미국 체류가 1박 또는 2박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체류기간 중 한국 기업이 인수한 조선소를 방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TBS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관세협상에 합의한 한국의 투자 문제와 한반도 긴장 완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백악관에서 뉴저지주 베드민스터로 출발하는 길에 '한국과 정상회담을 언제 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우리는 한국과 훌륭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국과 무역 협상 타결을 발표하면서 이 대통령이 양자 회담을 위해 2주 내로 백악관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전날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도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했다.

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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