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해변에 ‘거대 고래’ 4마리 발견 후 규모 8.8 강진”…대지진 전조설에 ‘발칵’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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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해변에 떠밀려 온 고래 4마리와 러시아 캄차카반도 강진을 연결 짓는 게시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전날 오후 6시께 수도권인 지바현 다테야마시 해변에 고래 4마리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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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교도/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d/20250802164458546npep.jpg)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일본에서 해변에 떠밀려 온 고래 4마리와 러시아 캄차카반도 강진을 연결 짓는 게시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전날 오후 6시께 수도권인 지바현 다테야마시 해변에 고래 4마리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고래가 살아 있으며 몸길이가 7∼8m라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연합뉴스 등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후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하자 SNS에서는 이들 고래가 화제가 됐고, 이번 현상이 지진의 징조였다는 주장이 퍼졌다.
일본 국립과학박물관 관계자는 고래 4마리가 향유고래로 보인다면서 다테야마시에서 자주 목격되는 종이지만 4마리가 함께 밀려온 것은 처음인 듯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진 전에 해저에서 평소와 다른 소리가 들리는 상황이었다면 어떤 영향이 있었을지 알 수 없다고 아사히에 말했다.
다만 이 신문은 “그러한 현상을 검증하기는 어렵고 원인을 찾으려면 현지 조사를 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발생 1주일 전에도 돌고래 일종인 고양이고래 50여 마리가 후쿠시마현 남부 이바라키현에 떠밀려 온 적이 있지만, 대학 연구팀이 지진과 관계가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해변에 밀려온 고래를 조사하는 비영리단체 관계자도 고래가 뭍에서 확인되는 사례는 하루에 1건 정도 있다면서 “지진의 징조라고 볼 근거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쓰나미가 오는데도 현지에 가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며 “고래에 접근하면 꼬리지느러미에 맞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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