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 차 승률 0.370…조성환 두산 대행 "더 성장해야 할 부분"
![두산 조성환 감독 대행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yonhap/20250802161457557ukoh.jpg)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올 시즌 유독 한 점 차 경기 승률이 좋지 않다.
총 17차례 한 점 차 승부를 펼쳐 10승 17패 승률 0.370을 기록했다.
10개 구단 중 한 점 차 경기 승률 최하위다.
7월 이후엔 총 7경기에서 한 점 차 승부를 펼쳤고, 2승 5패 승률 0.286을 기록했다.
최근 두산은 조성환 감독 대행 체제에서 젊은 선수를 중용하고 있는데, 승부처마다 위기를 이겨내지 못하고 석패하는 흐름이 왕왕 발생했다.
조성환 감독 대행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이 부분에 관해 "최근 접전 양상의 경기가 많이 나왔다"며 "우리 팀이 더 성장해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젊은 선수들이 고비를 극복하는 경험을 많이 쌓는다면, 선수들은 물론 우리 팀이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조 대행이 접전 상황 문제를 손 놓고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니다.
승부처에서 제 역할을 할 경험 많은 고참 선수가 좀 더 분발한다면 육성과 팀 성적,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조 대행은 타격 난조로 2군에 내려가 있는 중고참급 선수들을 주시한다.
조성환 대행은 "내야수 강승호는 퓨처스리그에서 삼진, 헛스윙 비율이 개선된 것 같다"며 "현재 우리 팀에 필요한 부분이 젊은 선수들과 고참급 선수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할 선수들의 활약인데, 강승호를 다음 주에 불러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승호는 1루 수비를 해도 좋을 것 같다"며 "열린 마음으로 바라볼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은 최근 1루수로 나선 김민석, 박성재가 수비와 타격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하고 있다.
강승호가 타격 슬럼프를 이겨내고 복귀해 1루 수비를 책임진다면 타선의 응집력을 기대할 수 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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