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검찰 정권 보복·적대 정치 후과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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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2일 "무도한 검찰 정권의 정치 보복과 적대 정치의 후과를 극복하고 개혁과 통합의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안팎으로 상황이 녹록지 않고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다"며 "훼손된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민주주의를 더욱 튼튼히 발전시키고 파탄 난 민생 경제를 회복하고 국민의 삶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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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질서 바로잡고 경제 회복해야”
“쉽지 않지만 이재명 정부는 해낼 것”
“포용·통합·번영의 길…함께 하겠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6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평산책방을 찾은 독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dt/20250802160128570batn.jpg)
문재인 전 대통령이 2일 “무도한 검찰 정권의 정치 보복과 적대 정치의 후과를 극복하고 개혁과 통합의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안팎으로 상황이 녹록지 않고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다”며 “훼손된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민주주의를 더욱 튼튼히 발전시키고 파탄 난 민생 경제를 회복하고 국민의 삶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격변의 국제 질서 속에서 국민 경제와 안보를 지키는 일, 대화를 복원하고 한반도 평화로 나아가는 일,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재명 정부는 할 수 있고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은 “역대 민주당 정부는 모든 분야에서 유능함을 증명해 왔다”며 “경제 성장과 복지 확대, 민생 안정과 국민 안전에 소홀함이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민주당 정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재명 정부가 이어받을 차례”라며 “더욱 유능함으로 역대 민주당 정부의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역사를 전진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새 지도부는 국정의 동반자로서 이재명 정부와 원팀이 돼 성공적인 국정 운영에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는 “당원·국민과 함께 더 강한 민주당,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 민주당 정부의 성공을 이뤄내며 민주와 개혁, 포용과 통합, 평화와 번영의 길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하고 그 길에 저도 힘을 보태며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선영 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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