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휴전 중재 트럼프,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이런뉴스]

홍희정 2025. 8. 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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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부총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짠톨 캄보디아 부총리는 평화를 위한 엄청난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캄보디아는 국경 지역 유적을 둘러싸고 태국과 오랜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최근에는 전투기까지 동원한 무력 충돌이 일어나 40여명이 숨지고 30만 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중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무역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압박하면서 태국과 캄보디아는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지난 5월 인도와 무력 충돌 후 휴전한 파키스탄도 "단호한 외교적 개입과 지도력을 인정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지난달 트럼프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바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재임 중에도 "왜 자신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아무도 추천하지 않느냐"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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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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