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 안방?”…바닥에 이불 깔고 누운 중국 민폐 승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지하철에서 에어컨이 가동되는 객실 바닥에 담요를 깔고 잠든 노인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8일 중국 소셜미디어 더우인(抖音)에는 우한 지하철 4호선 내부에서 한 노인이 바닥에 누워 숙면을 취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우한 지하철 고객 서비스 센터는 아직 이 노인을 찾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 지하철 바닥에 담요를 깔고 누운 남성. 해당 영상은 현지 SNS를 통해 확산되 논란이 일고있다. [사진출처=더우인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donga/20250802150948498wklu.jpg)
지난달 28일 중국 소셜미디어 더우인(抖音)에는 우한 지하철 4호선 내부에서 한 노인이 바닥에 누워 숙면을 취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찍은 승객에 따르면 노인은 휴대전화 음성을 스피커로 재생하며 주변 승객들에게 불편을 주기도 했다.
■ “무료 승차 악용” 비판 쏟아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인 우대 무료 승차를 악용한 것 아니냐”, “차량 보안 요원은 도대체 뭐 했느냐” 등 비판적인 의견을 쏟아냈다.
■ 우한 지하철 “비문명적 행위…적발 시 즉시 퇴장”
논란이 확산되자 우한 지하철 측은 “지하철 객실 바닥에서 잠자는 행위는 ‘비문명적 행위’이며, 적발 시 즉시 퇴장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우한 지하철 고객 서비스 센터는 아직 이 노인을 찾지 못했다. 센터 측은 “CCTV 영상 확인을 포함한 추가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수영 기자 ghkdtndud119@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지하철서 발톱 깎는 여성…“한국 맞아?” 누리꾼 ‘눈살’ [e글e글]
- 냉방 장치 없는 지하철역 ‘찜통’…시민들 ‘녹초’
- “한국 맞아?” 지하철서 발톱 깎고 과자 먹는 여성…누리꾼 ‘경악’
- “서울 지하철 역사 ‘찜통지옥’”…옥수역 39.3도 기록
- 이재명 “국회·대통령 집무실 세종으로…임기 내 건립”
- [송평인 칼럼]대선 경쟁이 팽팽해지기 위한 3가지 조건
- [속보]한은, 기준금리 연 2.75% 동결
- 권성동 “이재명, 공수처 강화 공약은 대규모 정치보복 빌드업”
- 헌재 “권한대행이 재판관 지명, 극심한 혼란 생길 것”
- 美, 저성능 AI칩도 中수출 통제… 관세전쟁, 반도체로 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