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술집서 내 뒷담화 직접 들어…40분 싸우더라"

조연경 기자 2025. 8. 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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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자신에 대한 뒷담화를 직접 들었던 경험을 밝혔다.

키는 1일 방송된 ENA 예능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프리퀄 2회에서 키는 "나 옛날에 룸 형식으로 돼 있는 술집에 갔다가 옆방에서 내 욕하는 것 들은 적 있다. 이태원 술집이었고 잊을 수 없다"고 운을 떼 이목을 집중시켰다.

키는 "20~30대 여성 4~5명 정도가 계셨던 것 같다. 나는 친구와 작게 대화를 나누면서 술 한 잔을 하고 있었고, 그 분들은 바로 옆방에 내가 있는 줄 모르고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나 혼자 산다'까지 넘어갔다"고 회상했다.

〈사진=ENA〉
이어 "그 과정에서 한 분이 '키 좋다. 호감이다'라고 했는데, 다른 분이 그걸 대단하게 받아치면서 반박했다. 술을 마시고 격해지니까 엄청난 토론을 하더라. 나는 친구랑 숨죽이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종이 한 장 정도가 막고 있는 바로 옆에서 '걔 말투가 너무 싸가지 없는 것 같아'라는 말을 계속했다"고 전한 키는 "당연히 내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니까 할 수 있는 말들이었는데 '이 정도 수준이구나' 싶은 내용들을 적나라하게 들었다. 쉽지는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에 효연은 "쉽지 않지"라고 공감을 표하면서 "살짝 문 열지"라고 하자, 키는 "그걸 할까 말까 고민했다. 왜냐하면 나 가지고 싸운 게 한 40분은 된다"고 덧붙여 웃픈 마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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