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우리집 담 넘다가 도둑 만나...다리가 안 떨어지더라" ('전참시')

정안지 2025. 8. 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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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여왕 최강희가 '전참시'에서 전무후무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정작 다이내믹한 일들을 겪고도 별일 아니라는 듯 에피소드를 전하는 최강희의 모습에 절친 미자는 물론 참견인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최강희는 "옛날에 도둑을 만난 적 있다"며 "대문을 지나면 담이다. 자연스럽게 담을 넘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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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긍정 여왕 최강희가 '전참시'에서 전무후무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오늘(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8회에서는 허당美 가득한 최강희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가 겪었던 역대급 사건, 사고들이 공개된다. 거대한 유리문이 자신을 덮친 사고부터 집에서 담을 넘다가 도둑과 맞닥뜨렸던 긴박했던 순간까지, 듣기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는데. 정작 다이내믹한 일들을 겪고도 별일 아니라는 듯 에피소드를 전하는 최강희의 모습에 절친 미자는 물론 참견인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최강희는 "옛날에 도둑을 만난 적 있다"며 "대문을 지나면 담이다. 자연스럽게 담을 넘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를 들은 MC들은 "담을 왜 넘냐"고 했고, 최강희는 "우리 집 담 넘어 다녔다. 열쇠 잃어버릴까봐"라며 웃었다.

같이 담을 넘던 도둑을 만났던 것. 최강희는 "딱 넘었는데 누가 서 있더라. 그 사람 어깨에 거의 손을 올린 거다"면서 "그래서 돌아서 나가는데 다리가 안 떨어지더라"며 위기 상황에 굳어 버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근데 뒤에서 안 쫓아왔다. 그래서 나갔다"고 하자, 전현무는 "라이벌 도둑인 줄 알았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미자는 "경찰에 신고를 했어야지"라고 하자, 최강희는 "그건 그렇다"고 했다. 최강희는 "엄마는 잘 모르실거다. 사람들한테 걱정 안 끼치는 선에서 아무도 없을 때"라며 웃었다.

이어 최강희는 30년 지기 절친 미자와 요리에 나선다. 메인 쉐프 미자는 요식업 종사자답게 능숙한 솜씨로 두부로 만든 건강식을 선보이며 최강희의 감탄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는 물론, 먹음직스러운 두부 건강식의 비주얼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최강희는 이사한 집에서 셀프로 조명 설치에 도전하며 의욕을 불태운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뜻밖의 난관에 봉착한 그녀는 급기야 SOS를 외치는데. 이때 등장한 예상치 못한 조력자의 정체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조력자는 누구이고 최강희가 조명 설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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