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전성시대’ 올시즌 PBA-LPBA 개인투어 4개 중 2개, 팀리그 1R까지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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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하나카드 전성시대다.
하나카드가 25/26시즌 초반부터 개인투어와 팀리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개인투어 트로피 4개 중 2개를 김가영과 초클루가 가져갔고, 팀리그 1라운드도 하나카드 몫이었다.
하나카드는 지난 22/23시즌 PBA팀리그에 뛰어든 후 3시즌(22/23~24/25)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강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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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초클루 개인투어 동반우승,
‘파죽의 7연승’ 팀리그 1라운드 1위

하나카드가 25/26시즌 초반부터 개인투어와 팀리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개인투어 트로피 4개 중 2개를 김가영과 초클루가 가져갔고, 팀리그 1라운드도 하나카드 몫이었다. 시즌 초반 5개 대회 중 3개 타이틀을 챙겼다.
개인투어에서는 김가영과 초클루가 주도하고 있다. 두 선수는 올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배 PBA-LPBA챔피업’에서 하룻밤 사이로 동반우승했다.
‘리더’김병호 뒷받침에 구단 전폭 지원
3일 개막 3차전 하나카드 선수 선전여부 주목
초클루도 개막전 결승에서 ‘절친’ 산체스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통산 2회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랭킹에서 LPBA 1위(4450만원) PBA 2위(1억원)를 달리고 있는 김가영과 초클루는 오는 3일 개막하는 3차전(NH농협카드배)에서도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팀원 7명이 똘똘 뭉친 하나카드는 팀리그에서도 드라마틱한 우승을 차지했다. 하나카드는 지난 22/23시즌 PBA팀리그에 뛰어든 후 3시즌(22/23~24/25)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강팀이다. 특히 23/24시즌에는 정규리그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 파이널에서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올시즌 개막전에서 웰컴저축은행에 3:4로 지는 등 초반에 2연패를 당했다. 그러나 3일차 경기에서 하이원리조트를 4:1로 꺾은 후 파죽의 7연승으로 1라운드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일찌감치 포스트시즌행 티켓도 손에 넣었다.
하나카드는 팀리그에서도 다승 1, 2위를 기록한 김가영(13승2패)-초클루(12승6패) 원투펀치와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한 사카이 아야코(9승2패) 신정주(6승4패), 그리고 ‘리더’ 김병호의 강력한 뒷받침이 큰 힘을 발휘했다.
하나카드 리더 김병호 선수는 “김가영과 초클루가 개인전도 잘하고 팀리그에서도 잘해 팀 전체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며 “(신)정주까지 성장하면서 팀이 탄탄해진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김병호는 “무엇보다 하나카드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냈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하나카드가 개인전과 팀리그에서 고루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카드 이우진 수석은 “22/23시즌부터 세 시즌째 멤버 교체없이 팀이 운영되다보니 선수끼리 잘 알고 이게 시너지효과로 이어졌다”며 “구단주와 단장의 선수들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까지 더해져 하나카드가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이어 “창단 후 22/23시즌부터 매시즌 포스트시즌에 올라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상대 팀 경기와 관계없이 자력으로 우승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3일 막을 올릴 3차전에서 하나카드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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