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live] 토트넘 떠나는 손흥민이 '후배' 양민혁에게..."충분히 자랑스러워, 내 조언 없어도 잘할 것"

김아인 기자 2025. 8. 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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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한 손흥민이 팀에 홀로 남을 양민혁을 향한 조언을 전했다.

토트넘은 3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지난 2022년 첫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하면서 한국에서 팀 K리그, 세비야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손흥민이 떠나면 이제 팀에는 한국인 선수 양민혁이 홀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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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포투 DB

[포포투=김아인(여의도)]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한 손흥민이 팀에 홀로 남을 양민혁을 향한 조언을 전했다.


토트넘은 3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에 앞서 2일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서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캡틴' 손흥민이 대표로 참석했다.


토트넘이 1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면서 31일 홍콩에서 아스널을 1-0으로 꺾었고,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성했다. 토트넘은 지난 2022년 첫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하면서 한국에서 팀 K리그, 세비야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이후 지난해 2년 만에 한국 방문이 이뤄지면서 팀 K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을 펼쳤고, 올해도 한국을 찾게 됐다.


올 여름 미래가 불투명했던 손흥민은 본격적인 기자회견에 앞서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선언했다. 손흥민은"아침부터 먼 길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토트넘을 또 한 번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선수들도 많은 기대하고 있다. 좋은 경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동안 침묵하던 그는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거 같다. 올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 부분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 내일 즐거운 경기 최선 다하겠다"고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이 떠나면 이제 팀에는 한국인 선수 양민혁이 홀로 남는다. 지난해 여름 양민혁은 토트넘 이적을 결정하면서 손흥민의 후계자로 불려왔다. 지난 겨울 본격적으로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영국 무대 적응과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반 시즌 동안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이후 토트넘에 복귀해 프리시즌 기간 동행하면서 한국 땅을 다시 밟았다.


손흥민은 후배 양민혁에 대해 “보고만 있어도 뿌듯했다. 어린 선수들 프리미어리그 나와서 경쟁하고 경기하면서 싸워가는 모습 보면 자랑스러웠다. 앞으로도 미래 밝고 가야할 길 멀다. 내 조언보다는 부딪히면서 배워가면서 성장해야 하는 부분에서 느끼는 게 훨씬 많을 거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다른 거 생각 말고 자신의 성장만 신경 쓰길 바란다”고 응원을 건넸다.


프랭크 감독도 “당연히 좋은 유망주라 생각한다.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지만 손흥민 같은 롤모델이자 선배 선수 있어서 잘해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양민혁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토트넘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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