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TB 김하성, 복귀전 커쇼 상대 1안타+깔끔 수비…경기는 ‘커쇼 호투’ LAD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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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어썸킴' 김하성(30)이 돌아왔다.
부상 복귀전에서 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다저스와 경기에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기록했다.
커쇼 상대로 안타를 하나 때렸고, 수비 역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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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탬파베이 ‘어썸킴’ 김하성(30)이 돌아왔다. 부상 복귀전에서 안타를 때렸다. 팀이 패하며 아쉬움이 남는다. 상대가 LA 다저스다.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37)가 날았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다저스와 경기에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기록했다.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지난달 23일자로 등재됐다. 열흘이 흘러 이날 돌아왔다. 바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커쇼 상대로 안타를 하나 때렸고, 수비 역시 좋았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치렀다. 카운트 2-1 유리한 상황에서 커쇼의 4구째 몸쪽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복귀 첫 타석에서 안타다. 후속타가 없었다.
3회말에도 좌측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으나 뜬공이 됐다. 6회말 우익수 뜬공, 8회말 삼진을 기록했다. 유격수 수비에서도 역시나 좋은 모습을 보였다.
건강하게 돌아왔다는 점이 중요하다. 올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와 2년 2900만달러에 계약했다. 2025시즌 후 옵트아웃을 통해 다시 프리에이전트(FA)가 될 수 있다. 사실상 FA 재수를 노린다.

지난시즌 당한 어깨 부상 때문에 출발이 늦었다. 7월5일 첫 경기 치렀다. 이후 종아리에 이상이 오면서 결장하기도 했고, 허리 부상으로 IL까지 올랐다. 험난한 7월을 보냈다. 8월은 달라야 한다.
경기는 다저스가 탬파베이에 5-0 완승을 거뒀다. 선발 커쇼가 6이닝 5안타 무사사구 3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5승(2패)을 따냈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3.29로 낮췄다.

타선에서는 오타니 쇼헤이가 2안타 1득점 기록했고, 프레디 프리먼이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맹타다. 알렉스 프리랜드도 2안타 1타점 올렸다.
탬파베이는 선발 쉐인 바즈가 5이닝 5실점으로 패전이다. 삼진 8개나 잡기는 했지만, 안타도 많이 맞았다. 타선은 전체 6안타에 그쳤다. 크리스토퍼 모렐과 조니 데루카가 2안타씩 쳤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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