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옹호 목사 행사 참석' 양동근 "널 믿은 내가 XX…맘껏 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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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배우 양동근(YDG)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시했다.
양동근은 2일 자신의 SNS에 "널 믿은 내가 XX이지. 얘들아 맘껏 실망하고 맘껏 욕해. 너희에겐 그럴 자유가 있어. 내가 자살을 하긴 좀 그렇잖아?"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양동근은 지난 1일 "눈보다 더 희게 죄를 씻으소서(Wash it whiter than snow)"라는 글과 함께 전날 부산 세계로 교회 청소년·청년 캠프에서 공연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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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래퍼 겸 배우 양동근(YDG)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시했다.
양동근은 2일 자신의 SNS에 "널 믿은 내가 XX이지. 얘들아 맘껏 실망하고 맘껏 욕해. 너희에겐 그럴 자유가 있어. 내가 자살을 하긴 좀 그렇잖아?"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하얀색 크림으로 얼굴에 'XX'이라는 비속어를 적은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앞서 양동근은 지난 1일 "눈보다 더 희게 죄를 씻으소서(Wash it whiter than snow)"라는 글과 함께 전날 부산 세계로 교회 청소년·청년 캠프에서 공연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 은혜로웠던 시간이었어요. 티셔츠도 예수님 그림"이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양동근은 평소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해당 행사를 주최한 손현보 목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한 사실이 전해지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양동근 소속사는 "정치적인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해당 교회와 목사와도 관련이 없다. 독실한 신자이다 보니 관련 행사에 많이 참석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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