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민주당 “신공항, 영일만항, 바이오, 이차전지 등 대선 7대 공약 실현하겠다”

박성윤 기자 2025. 8. 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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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7대 공약의 국정과제 채택에 총력을 쏟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대구경북신공항 스마트물류단지 조성, 영일만항 확충, 경주 APEC 성공 개최, 미래 신성장 바이오산업 육성, 이차전지·미래차·녹색철강·수소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의과대학 설립 검토 및 상급종합병원 유치, 동서남북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 7대 경북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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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상복도당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7대 공약의 국정과제 채택에 총력을 쏟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대구경북신공항 스마트물류단지 조성, 영일만항 확충, 경주 APEC 성공 개최, 미래 신성장 바이오산업 육성, 이차전지·미래차·녹색철강·수소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의과대학 설립 검토 및 상급종합병원 유치, 동서남북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 7대 경북공약을 제시했다.

경북 7대 공약은 현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국정과제로 논의 중에 있다. 이들 공약을 점검해 실행 여부를 점검해 본다.

◆구미 중심 서남권… 첨단산업과 미래형 산업구조 대전환

구미는 KTX구미산단역 신설, 구미 국가산단 미래방위산업벨트 구축, 이차전지 구미상생 일자리, 구미 5공단 활성화·6공단 조기 조성 등이다.

상주·문경은 중부철도 문경~김천간 조기 착공, 농업 바이오 클러스터 추진, 농산물 유통센터 건립, 동서횡단철도 조기 확정, 문경~김천간 중부내륙철도 착공 등이 포함되며 이에대한 실행 여부를 진단하고 있다.

김천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 차세대 첨단 모빌리티 조성, 고령·성주·칠곡은 대경선 약목역 정차, KTX복합 환승역, 성주 스마트유통센터, 동서 3축 고속도로,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개발 등이 담겨 있다.

◆포항 중심 동남권…수소, 철강, 이차전지 산업과 해양 문화산업 육성

포항·울릉은 철강산업 위기 극복, 영일만항 확충,이차전지 거점 육성, 수소·철강·신소재 특구 조성, 포항~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광역철도,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등이 주 내용이다. 생산과 수출이 용이한 지역이기에 국정기획위에서 밀도있게 점검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주는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 양성자가속기 완성, 경산은 공공미술관 건립, 재활산업특화단지 조성, 경산~울산간 고속도로 추진 등이다. 영천·청도는 남북9축 고속도로,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광역철도 경산~청도간 연결 등 SOC(사회간접자본)사업 강화 등이다.

◆안동 중심 북부권…문화관광, 바이오, 의료, 교통망 구축

안동은 글로벌 백신 의료 허브 구축, 기후재난 대응 및 산림 수자원 연구기관 설립, 국가 시니어 특화단지, 안동호 태양광발전소 조성 등을 추진한다.

예천은 RE100 대응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도청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상급종합병원 설립으로 지역 활성화에 매진한다.

영주·영양·봉화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복합물류단지, 재생에너지산업 확대, 농촌 정주 생활지원금 지급 등을 점검한다.

의성·청송·영덕·울진은 권역별 공공의료원 설치, 농촌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산불지역 생태 복원, 안동~청송~영덕간 4차선 확장, 청정수소 생산단지 조성, 환동해 심해과학 연구센터 등이 담겨 있다.

경북도당은 "모든 공약은 경북의 소멸위기 극복과 경북의 재도약을 위한 과제로 인식하고 경북도, 22개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선후경중을 가려 실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경북은 매년 1만2천여명의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고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구소득, 출생아 수, 청년실업률, 지역 경쟁력, 연령표준화 사망률, 인구감소지역 등 거의 모든 사회경제 지표에서 최하위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해 지역소멸을 극복하고 젊은이들이 희망을 설계할 수 있는 경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정치권을 비롯한 모든 도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선거 표심을 보면 특정 정당이 독점하는 정치, 경색된 정치 구도로는 지역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역민으로부터 인정받는 정당, 지역을 책임지는 유능한 정치인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경북 발전을 위한 공약 실천과 실행에 전력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박성윤 기자 pk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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