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interview] 프랭크 감독, "토트넘 떠나는 손흥민, 한국 고별전서 주장 완장 차고 선발 출전" (일문일답)

김아인 기자 2025. 8. 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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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포투 김아인 기자

[포포투=김아인(여의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이 한국 팬들 앞에서 갖는 고별전에서 주장 완장 차고 선발 출전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3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에 앞서 2일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서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캡틴' 손흥민이 대표로 참석했다.


토트넘이 1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면서 31일 홍콩에서 아스널을 1-0으로 꺾었고,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성했다. 토트넘은 지난 2022년 첫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하면서 한국에서 팀 K리그, 세비야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이후 지난해 2년 만에 한국 방문이 이뤄지면서 팀 K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을 펼쳤고, 올해도 한국을 찾게 됐다.


프랭크 감독은 경기에 앞서 "한국 방문해서 너무 기대된다. 서울이란 환상적인 도시에 와서 너무 기쁘다. 공항 오자마자 팬들 보고 감탄했다. 한국 팬들이 어제 많은 공항 와준 것만으로도 한국에 우리 구단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 수 있었다. 팬들에게 좋은 경기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여름 미래가 불투명했던 손흥민은 본격적인 기자회견에 앞서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거 같다. 올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 부분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 내일 즐거운 경기 최선 다하겠다"고 토트넘을 떠난다고 선언했다.


프랭크 감독은 이에 대해 "비록 감독으로서 손흥민 알게 된 기간 오래 되지 않았지만, 짧은 시간 그가 훌륭한 태도를 갖고 있고 선수이자 사람으로서 본받을 점 많다고 생각했다. 여기 있는 동안 단순한 10년 아닌 환상적인 시간 보냈다. 리그에서 수많은 기록, 모든 부분 훌륭하게 임했다. 감독으로서 선수와 구단 결정 모두 존중한다. 작별 고하는 타이밍 쉽지 않았을 점 이해하지만 메이저 트로피 들었고 수많은 기여 했기에 지금이 적절한 타이밍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손흥민의 결정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다.


사진=포포투 김아인 기자

[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랭크 감독 사전 기자회견 일문일답]


-경기 소감


한국 방문해서 너무 기대된다. 서울이란 환상적인 도시에 와서 너무 기쁘다. 공항 오자마자 팬들 보고 감탄했다. 한국 팬들이 어제 많은 공항 와준 것만으로도 한국에 우리 구단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 수 있었다. 팬들에게 좋은 경기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10년 넘게 토트넘에서 활약한 손흥민


비록 감독으로서 손흥민 알게 된 기간 오래 되지 않았지만, 짧은 시간 그가 훌륭한 태도를 갖고 있고 선수이자 사람으로서 본받을 점 많다고 생각했다. 여기 있는 동안 단순한 10년 아닌 환상적인 시간 보냈다. 리그에서 수많은 기록, 모든 부분 훌륭하게 임했다. 감독으로서 선수와 구단 결정 모두 존중한다. 작별 고하는 타이밍 쉽지 않았을 점 이해하지만 메이저 트로피 들었고 수많은 기여 했기에 지금이 적절한 타이밍이 맞다고 생각한다.


-왼쪽 공격수 보강 계획


손흥민처럼 가장 빛나던 선수가 떠나서 대체하기 어렵겠지만 프리 시즌에 활약했던 브레넌 존슨 외에도 브리안 힐, 마티스 텔 같은 선수들 있다. 그런 선수들 통해 최대한 공백 메우도록 하겠다.


-손흥민 출전시간


당연히 주장 완장 차고 선발 출전하는 건 비밀이 아니다. 최종 경기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마지막 고별전 인상적일 것이다. 확실한 작별 시간 주고 구단에서 대우받을 수 있게 존중하려 한다.


-홍콩서 아스널전 1-0 무실점 승리 소감, 뉴캐슬전 계획


당연히 만족스러웠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고 전반전 특히 좋았다. 뉴캐슬전도 프리미어리그 팀 상대하기 때문에 좋은 테스트로 기대하고 있다. 항상 같은 전략 유지하고 있고, 중간 지역과 높은 라인에서 강도 높은 압박 구사할 계획이다.


-양민혁 어떤 부분 요구했는지


당연히 좋은 유망주라 생각한다.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지만 손흥민같은 롤모델이자 선배 선수 있어서 잘해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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