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실종자 찾아라…가평 폭우 현장 수색 주말에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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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 집중호우 실종자를 찾는 작업이 주말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틀 전 가족끼리 가평에 캠핑을 왔다가 실종된 4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며 마지막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 당국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국은 실종자가 발생한 가평군 덕현리 일대 하천부터 하류인 청평과 팔당댐 등의 지역을 도보 인원과 구조견, 드론, 보트 등을 동원해 수색할 예정이다.
A씨의 시신이 발견되며 현재 남은 가평 폭우 실종자는 덕현리 강변에서 급류에 휩쓸린 50대 남성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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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 집중호우 실종자를 찾는 작업이 주말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틀 전 가족끼리 가평에 캠핑을 왔다가 실종된 4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며 마지막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 당국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14일 차를 맞은 이날 수색엔 소방 138명, 경찰 150명, 군 134명, 민간인 등 기타 68명이 참여했다. 이밖에도 구조견 23마리, 드론 15기와 헬기 2대, 보트 9척 등 장비도 투입됐다. 당국은 실종자가 발생한 가평군 덕현리 일대 하천부터 하류인 청평과 팔당댐 등의 지역을 도보 인원과 구조견, 드론, 보트 등을 동원해 수색할 예정이다.
수색 당국은 지난달 31일 가평군 신청평대교 인근에서 토사에 파묻힌 40대 여성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지난달 20일 새벽 가평군 마일리에서 남편, 아들 2명과 함께 캠핑하다 폭우로 실종됐다. 아들 한 명은 구조됐으나 남편과 막내아들은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이 발견되며 현재 남은 가평 폭우 실종자는 덕현리 강변에서 급류에 휩쓸린 50대 남성 1명이다.
이로써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사망자는 25명에서 2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남 13명, 경기 8명, 충남 3명, 광주 2명 등이다. 남은 실종자는 경기 1명, 경남 1명이다.
이유진 기자 iyz@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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