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과 10년 동행 마침표…"올여름 팀 떠난다"
김수형 기자 2025. 8. 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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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10년간 함께한 팀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2일)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 앞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프로 무대를 시작한 뒤,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진출했습니다.
결국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가 손흥민의 토트넘 선수로서의 마지막 경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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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10년간 함께한 팀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2일)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 앞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정확히 10년 만에 구단과의 인연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프로 무대를 시작한 뒤,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2021~2022시즌에는 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아시아 선수 최초 기록을 세웠고, 2024~2025시즌에는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7월 2번째 재계약을 맺었으며, 계약 기간은 올해 여름까지였습니다.
여기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었고, 토트넘은 올해 1월 이 옵션을 행사하면서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로 연장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이적할 거란 소문이 이어지면서, 이번 방한 경기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마지막 무대가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결국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가 손흥민의 토트넘 선수로서의 마지막 경기가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형 기자 se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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