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옆방 험담 40분 생중계 “싸가지 말투→못생겨 다 들었다” [핫피플]

최이정 2025. 8. 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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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키가 술자리에서 자신을 험담하는 대화를 직접 들었던 아찔한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ENA '살롱드돌 : 너 참 말 많다'에는 효연, 키, 이창섭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에 효연은 "옆에서 살짝 문 열지 그랬냐"고 농담을 건넸고, 키는 "그걸 할까 말까 고민했다"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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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술자리에서 자신을 험담하는 대화를 직접 들었던 아찔한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ENA ‘살롱드돌 : 너 참 말 많다’에는 효연, 키, 이창섭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키는 “예전에 술집에 갔는데 옆방에서 제 욕을 하는 걸 들은 적이 있다.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2~30대 여성분 네다섯 명이 생일 파티를 하는 것 같았고, 저는 친구랑 조용히 대화를 나누며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대화가 지상파 예능 얘기로 넘어가더니 ‘나 혼자 산다’ 이야기가 나왔다. 한 분이 나를 좋다고 호감을 표했는데, 다른 분이 거기에 반박하면서 토론이 시작됐다”며 “칭찬과 단점 이야기가 오가다가 ‘아무리 들어도 걔 말투가 너무 싸가지 없다’는 말까지 들었다. 종이 한 장 거리에서 하는 말이라 그대로 다 들었다”고 털어놨다.

키는 “그 얘기가 무려 40분이나 이어졌다. 나중에는 ‘못생겼다, 별로다’ 같은 원초적인 얘기까지 나왔다”며 당시의 씁쓸했던 기분을 전했다. 이에 효연은 “옆에서 살짝 문 열지 그랬냐”고 농담을 건넸고, 키는 “그걸 할까 말까 고민했다”라며 웃어 보였다.

/nyc@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살롱드돌 : 너 참 말 많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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