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하나 못 하고 떠나 미안하다"… 데 파울, 아틀레티코 향한 진심은 여전히 아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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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 파울이 직전 소속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우승 한 번 못해보고 떠나게 된 것에 대해 미안함을 전했다.
지난 1일 리그스컵 아틀라스전을 통해 2-1로 승리,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치른 데 파울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대한 애정을 여전히 잊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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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 파울이 직전 소속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우승 한 번 못해보고 떠나게 된 것에 대해 미안함을 전했다.
데 파울은 최근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며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1일 리그스컵 아틀라스전을 통해 2-1로 승리,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치른 데 파울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대한 애정을 여전히 잊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데 파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타이틀 하나쯤은 꼭 따고 싶었다. 몇몇 시즌은 우승에 정말 가까이 갔는데, 결국 이루지 못했다"라며 "축구는 이기는 날보다 지는 날이 많다는 걸 다시 느꼈지만, 그래도 저는 여전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우승을 원했다"라고 말했다. 데 파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우승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을 비롯한 옛 동료들을 위한 응원도 남겼다. 데 파울은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팀은 늘 스페인 최고 클럽이라는 자존심으로 싸운다"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항상 경쟁력이 있는 팀이다. 그들의 방식은 결국 보답받을 것이다. 자격 있는 우승을 이룰 날이 진심으로 올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데 파울은 자신의 인터 마이애미 이적과 관련해 대표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 그리고 대표팀 사령탑인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조언이 있었다고 말했다.
데 파울은 "제가 계약이 있는 상황에서 인터 마이애미가 노력을 많이 해줬다. 저는 늘 제 커리어를 차분하게 결정했었다. 가장 중요한 건 아르헨티나 대표팀이라고 생각했고, 스칼로니 감독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직접 물었다. 그는 단 한 마디만 했다. '경기장에서 증명하라'라고 하더라"라며 보다 많은 경기 출전을 통해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하라는 조언을 받아들여 인터 마이애미로 왔다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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