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박보검, 우정도 음악처럼 흐른다…‘칸타빌레’ 마지막 회에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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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5개월 동안 진행해온 '칸타빌레'의 마지막 회.
뷔가 한 인터뷰에서 "보검이 형이 '뮤직뱅크' MC 할 때 번호를 주고받고 친해졌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 후로는 제주도 여행부터 콘서트 응원까지 '찐친 스케줄'이 꾸준히 이어졌다.
박보검이 뷔 생일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태형아"라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건 팬들 사이에선 레전드 사건이다.
팬들은 같은 방송에 출연해 '형아~' 하는 뷔와 '태형아~' 부르는 박보검의 투샷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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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검요일은 밤이 좋아’라는 제목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박보검은 관객과 시청자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 게스트는 다름 아닌 ‘여러분’이라고 했다. 하지만 진짜 깜짝 게스트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영상으로 등장한 방탄소년단 뷔였다.
뷔는 영상 속에서 “보검이 형한테서 ‘태형아 언제 나올래’라는 문자가 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 미국에서 다음 앨범 작업 중이라 아쉽게 못 갔다. 너무 아쉽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꼭 함께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리고는 “내년 봄에 멋있는 BTS 앨범으로 돌아올 테니 기대해 달라”며 완전체 컴백 소식까지 슬쩍 흘렸다. 팬서비스도 우정도 만점이다.

최근에는 셀린느 패션쇼에 나란히 참석하며 ‘우정 출근’도 했다. 이름만 들어도 ‘귀’가 부신 두 사람. 팬들은 같은 방송에 출연해 ‘형아~’ 하는 뷔와 ‘태형아~’ 부르는 박보검의 투샷을 기다리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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