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없이 병원 들어가는 김건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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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김건희 특검팀에 소환조사 요청을 받은 김 여사의 근황이 포착됐다.
영상에는 이날 오후 김 여사가 차량에서 내려 서울아산병원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잠시 후 노란색 옷을 입은 김 여사가 차에서 내려 병원 안으로 들어갔다.
김 여사는 이날 약 1시간도 안 돼 병원을 떠났다고 주진우 기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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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김건희 특검팀에 소환조사 요청을 받은 김 여사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주기자 라이브에서 김 여사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날 오후 김 여사가 차량에서 내려 서울아산병원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차량은 출입이 통제된 것으로 보이는 병원 로비 앞까지 이동해 정차했고, 차량 앞에는 흰 가운을 입은 사람이 대기하고 있었다. 의료진으로 추정되는 그는 차량 문이 열리자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잠시 후 노란색 옷을 입은 김 여사가 차에서 내려 병원 안으로 들어갔다. 김 여사 뒤로는 그의 측근으로 추정되는 두 명이 따라갔다.
김 여사는 이날 약 1시간도 안 돼 병원을 떠났다고 주진우 기자는 전했다. 김 여사가 병원을 떠날 때도 의사로 보이는 사람이 나와 인사를 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6월 특검 수사를 앞두고 우울증 등 지병을 이유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11일 만인 6월 27일 김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미는 휠체어를 타고 퇴원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서 ‘퇴원 쇼’라는 비판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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