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폭행+절도로 경찰서행→ 위기의 럭비부 구했다 ('트라이') (종합)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윤계상이 위기의 럭비부를 구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3회에서 주가람(윤계상)은 럭비부 폐부를 막고,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등의 모습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종만(김민상)은 "주가람이 감독 자리에 있는 한, 새로운 선수는 못 구할 거다. 도핑 경력이 있는 감독에게 어떤 부모가 자식을 맡기겠나"라고 하자 강정효(길해연)가 "하고 싶은 말씀이 뭡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성종만은 "하반기 시즌 시작까지 일주일도 안 남았다. 그때까지 새로운 선수를 찾지 못하면 럭비부는 입상은 고사하고 하반기 대회 출전 자체도 못한다. 대회도 못 나가는 럭비부를 어떻게 할지 뻔한 거 아니냐"라고 했다.
이를 듣너 주가람은 "할 수 있다"라고 외쳤다. 강정효가 "선수가 있다고요?"라고 묻자, 주가람은 "개학식 때 소개시켜 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주가람은 이탈한 멤버에 분노한 럭비부원들을 찾아갔다. 그는 "이별은 원래 빡치는 거야"라고 나무랐고, 팀원 한 명 한 명의 몸 상태와 특징 등을 분석했다. 이와 동시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고자 고민했다.
주가람은 자료실 열쇠를 빌려오기 위해서는 배이지(임세미)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는 사감실에 있는 배이지를 찾아갔지만 그는 자리에 없었다. 이에 주가람은 몰래 사감실에 있던 자료실 열쇠를 가져갔다.
사감실로 돌아온 배이지는 자료실 열쇠가 없어진 것을 확인했다. 주가람은 자료실에 침입하는 데 성공했으나, 때마침 경보음이 울렸다. 배이지는 주가람을 도둑으로 착각해 총을 겨눴다가 그가 주가람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자 놀라며 그를 밖으로 내보냈다. 하지만 이미 밖에는 도둑을 잡으려는 사람들이 대기 중이었고, 주가람은 결국 경찰서로 향하게 됐다.
배이지는 신고자로서 주가람과 경찰서에 동행했다. 주가람은 자신이 채용 예정인 럭비부 감독이라는 신분을 밝히면서 풀려났다.
배이지는 주가람에게 "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 그딴 식으로 떠났으면 돌아오면 안 되는 거지. 그런데 돌아왔네? 그것도 이런 꼴로"라고 했다. 주가람은 "내 꼴이 좀 그렇지? 나도 알아. 그런데 이지야, 나한테 다른 선택지가 없더라. 좀 염치없고 뻔뻔한데 나 럭비가 다시 하고 싶어"라고 진심을 말했다.
이에 배이지는 "그럼 실업팀이라도 알아보든가. 왜 하필 한양체고야? 여기에 내가 있는거 알았을 거 아냐"라며 분노했고, 주가람은 "내가 찾는 게 여기 다 있더라고. 그리웠어.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만큼"이라고 털어놨다.

이후 주가람은 직접 럭비부 선수를 구하러 나섰다. 그는 한 시골마을에서 문웅(김단)을 찾았다. 문웅의 아버지는 전직 럭비선수 문철영(정기섭)으로, 무릎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그만뒀다. 주가람은 문철영을 열심히 설득하기 시작했으나 문철영은 그를 문전박대했다.
하지만 주가람은 포기하지 않았고, 도시락 주문을 빌미로 두 사람을 청소년 럭비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 장소로 끌어들였다. 주가람은 문웅에게 럭비 기본 자세를 알려주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 사이 차를 운전해 돌아가던 문철영은 선수 시절을 떠올리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문철영은 문웅에게 "점마 하고 같이 있었나? 럭비장에?"라며 "웅아, 너 안 할 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문웅은 "아버지, 나 지금 참고 있어요. 그러니까 좀 그만 물어보이소"라고 말했다.
화가 난 문철영은 자리에서 일어나 "우리 부자 좀 가만 놔두라고. 네가 뭔데 나타나서"라며 주가람에게 주먹을 날렸다.
이 일로 또다시 경찰서에 간 주가람은 "럭비장 배달, 니 일부러 그랬제?"라고 묻는 문철영에게 "네 맞습니다. 일부러 그랬습니다"라며 "선배님 산책 한 번 하시죠. 저랑 같이"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함께 걷던 중, 주가람은 문철영에게 "그럼 지금의 웅이는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자퇴하고 식당 배달이나 하는 열아홉, 이게 선배님의 아들이 평생 살았으면 하는 인생 맞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문철영은 생각이 바뀐 듯한 모습이었다.
다음날 문웅은 문철영이 럭비를 허락한 것을 알고는 "저 안 간다니까요. 내가 있어야 장도 보고 배달도 하고"라고 했다. 문철영은 "웅아 내가 잘못했다. 내가 다리를 전다고 너까지 절뚝뱅이로 만들 뻔했다. 퍼뜩 가라. 감독님 기다린다"며 아들을 보냈다.
그렇게 문웅은 주가람과 함께 럭비부에 입단했다. 그리고 개학식 시작 직전 주가람은 "선수 왔습니다"라며 문웅을 데리고 극적으로 등장해 럭비부를 위기에서 구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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