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포기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7번 배치…뉴욕 메츠 상대로 6연패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

이상희 기자 2025. 8. 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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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한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를 7번 타자, 중견수에 배치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는 중견수, 7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때문에 샌프란시스코는 하루 전에 막을 내린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일에 선수를 대거 팔아치우며 포스트시즌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해 김빠진 샌프란시스코가 '강호' 뉴욕 메츠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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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한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를 7번 타자, 중견수에 배치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일(한국시간) 뉴욕 메츠를 상대로 미국 뉴욕주 퀸스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는 중견수, 7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54승 55패 승률 0.495를 기록 중이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하지만 1위 LA 다저스에 9경기 차이로 뒤쳐져있다. 상위 3개팀에게 주어지는 와일드 카드 레이스에서도 6경기 차이로 밀려났다.

때문에 샌프란시스코는 하루 전에 막을 내린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일에 선수를 대거 팔아치우며 포스트시즌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샌프란시스코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셀러로 마음을 굳힌 데에는 최근 당하고 있는 팀 6연패 성적도 한 몫 했다. 특히, 지난 주말 홈에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약체로 꼽히는 피츠버그에 스윕패를 당한 충격이 컸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 전 기준 올 시즌 타율 0.248, 6홈런 43타점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710에 그치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해 김빠진 샌프란시스코가 '강호' 뉴욕 메츠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6연패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지 흥미롭다.

(이정후)

사진=이정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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