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 완벽 재현"..15차례 성형수술 받은 30대女 [헬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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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를 제거하고, 가슴확대 수술을 받는 등 성형수술에 8만 파운드(약 1억 4791만원)를 쓴 여성이 더 이상 수술을 받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1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스웨덴 출신 모델 픽시 폭스(Pixiee Fox·35)는 디즈니 캐릭터 제시카 래빗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 만화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어 15차례에 걸친 성형수술을 받았다.
SNS 스타인 픽시는 2011년 첫 성형수술을 받은 이후 15차례에 걸쳐 성형수술을 받으며 몸매를 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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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갈비뼈를 제거하고, 가슴확대 수술을 받는 등 성형수술에 8만 파운드(약 1억 4791만원)를 쓴 여성이 더 이상 수술을 받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1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스웨덴 출신 모델 픽시 폭스(Pixiee Fox·35)는 디즈니 캐릭터 제시카 래빗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 만화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어 15차례에 걸친 성형수술을 받았다.
그는 최근 미국의 리얼리티 TV쇼 '바치(Botched)'에 출연해 이마를 더 작게 보이는 수술을 받고 싶다고 혔 습다.
픽시는 "저는 결코 인간이라고 느껴본 적이 없고, 항상 환상 속의 생물처럼 느껴졌다"라며 "실제 만화 속 인물과 거의 흡사해졌다. 이마 축소 수술만 받으면 완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성형외과 의사인 테리 듀브로와 폴 나시프는 "그녀는 이전에 받은 수술로 너무 큰 손상을 입은 상태"라며 "더이상 어떤 수술도 해줄 수 없다"고 조언했다.
SNS 스타인 픽시는 2011년 첫 성형수술을 받은 이후 15차례에 걸쳐 성형수술을 받으며 몸매를 변화시켰다. 그는 코, 눈, 유방 확대 수술, 배, 엉덩이뿐만 아니라 갈비뼈 6개 제거 수술까지 감행했다.
특히 '늑골 절제술'로 불리는 갈비뼈 제거 수술은 5시간 이상 걸리는 대수술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결과 그는 가슴 J컵, 허리 16인치 몸매의 소유자가 됐다. 애초 폭스의 신체 사이즈는 30-24-34였다.
그녀는 원더우먼을 따라하기 위해 턱을 부러뜨리고, 다시 맞추는 수술을 받았다. 지난 2017년 6월에는 대칭적인 V자 모양의 턱선을 만들기 위해 한국을 찾아 양악수술을 받기도 했다. 디즈니 공주처럼 보이려고 코와 귀도 변형했다.
독특한 외모로 유명해졌지만, 여러 차례의 시술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하자 그는 수술을 잠시 중단하기로 결심했다.
픽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성형수술에 대한 집착이 스스로를 거의 죽일 뻔했다"라며 "일주일 넘게 혼수상태에 있다가 살아났다"고 과도한 성형수술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기도 했다.

#만화캐릭터 #픽시폭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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