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여당 대표인 민주당 신임 대표 오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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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여당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가 2일 선출된다.
민주당은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와 최고위원 1명을 뽑는다.
당 대표 선거는 정청래·박찬대 후보(기호순)의 2파전이고 최고위원은 황명선 의원 단독 출마로 권리당원 대상 찬반 투표로 선출 여부가 결정된다.
이날 전당대회에서는 서울·강원·제주 권리당원 현장 투표와 함께 폭우 피해로 연기된 호남권·수도권(경기·인천) 권리당원 현장 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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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여당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가 2일 선출된다.
민주당은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와 최고위원 1명을 뽑는다. 당 대표 선거는 정청래·박찬대 후보(기호순)의 2파전이고 최고위원은 황명선 의원 단독 출마로 권리당원 대상 찬반 투표로 선출 여부가 결정된다.
당 대표는 권리당원(55%)·대의원(15%)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후보가 당선된다.
이날 전당대회에서는 서울·강원·제주 권리당원 현장 투표와 함께 폭우 피해로 연기된 호남권·수도권(경기·인천) 권리당원 현장 투표가 진행된다.
중요한 것은 약 1만6000명인 대의원 표심이다. 유권자 구조와 표 반영 비율 등을 고려하면 대의원 1표는 권리당원 약 17표에 해당하는 가중치를 가진다.
대의원은 국회의원, 광역·기초단체장 등 조직력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돼있다.
앞서 지난날 치러진 충청권·영남권 순회 경선에서는 정 후보가 62.77%, 62.55%를 각각 기록하며 박 후보를 크게 앞섰다. 박 후보는 충청권에서 37.23%, 영남권에서 37.45%의 득표율을 얻었다.
정 후보 측은 대의원이 당원 표심의 전체 흐름을 뒤집기는 역부족이며 역전은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이다. 반면 박 후보 측은 원내에서 높은 지지 등을 근거로 대의원 투표에서 압승을 통한 ‘막판 뒤집기’를 기대하고 있다.
투표 결과는 이날 오후 5시께 발표된다. 신임 당 대표는 내년 8월까지 대표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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