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서 BMW가 사고 차량 추돌…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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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40~50대 운전자 2명이 추돌사고를 수습하던 중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A 씨는 곧바로 차량에서 내려 트럭 운전자 50대 B 씨와 사고 수습에 나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수습 과정에서 30대 C 씨가 자신이 몰던 BMW 승용차량으로 사고 차량과 함께 A 씨 등 2명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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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40~50대 운전자 2명이 추돌사고를 수습하던 중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2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인천 중구 운북동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 방향 8.6㎞ 지점에서 40대 A 씨가 몰던 경차가 앞서가던 1톤 트럭을 추돌했다.
A 씨는 곧바로 차량에서 내려 트럭 운전자 50대 B 씨와 사고 수습에 나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수습 과정에서 30대 C 씨가 자신이 몰던 BMW 승용차량으로 사고 차량과 함께 A 씨 등 2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 등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편도 4차로 중 3차로에서 사고 수습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C 씨는 "앞 차량이 사고를 수습 중이었는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살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를 파악한 다음 C 씨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며 "C 씨가 음주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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