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의리 5이닝 2실점 호투로 부상 공포 탈출..."시즌 최다 이닝·투구수 소화"

김민성 2025. 8. 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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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승리투수는 못 됐지만 더는 아프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KIA 이의리는 8월 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 5탈삼진 2피안타 4볼넷으로 호투했다.

다만 볼넷 4개를 남발 할 정도로 제구력에 아쉬움이 남았는데 만약 그가 볼넷을 1개만 내 주었다면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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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의리 / 사진=연합뉴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비록 승리투수는 못 됐지만 더는 아프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KIA 이의리는 8월 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 5탈삼진 2피안타 4볼넷으로 호투했다.

더욱이 이의리는 지난 시즌 중에 팔꿈치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 된 뒤 재활에 전념하다가 올 시즌 중에 복귀한 상황에서 빌드업 중이었다.

특히 이 날 경기를 기점으로 시즌 최다 이닝과 투구수를 소화하면서 부상 공포에 벗어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그 중에서 1회초 2실점을 한 뒤 노시환-채은성-안치홍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을 상대로 3타자 연속 범타로 처리 할 정도로 강한 멘탈은 압권이었다.

덤으로 2회초 하주석과 심우준을 볼넷으로 내 보내며 1사 1-2루 위기를 자초했으나 후속타자 김태연을 병살타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한 것은 백미였다.

더불어 5회초에 심우준-김태연-리베라토를 상대로 3타자 연속 탈삼진, 이른바 KKK를 기록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

다만 볼넷 4개를 남발 할 정도로 제구력에 아쉬움이 남았는데 만약 그가 볼넷을 1개만 내 주었다면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을 것이다.

부상 공포를 떨쳐내고 비상할 이의리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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