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라 마시아’ FW 영입하고 잔류 노린다→’기우, 선덜랜드 임대 임박’

이종관 기자 2025. 8. 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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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기우가 선덜랜드로 임대된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독점 소식이다. 선덜랜드가 첼시로부터 기우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로마노 기자는 "기우는 첼시의 장기적인 계획에 포함된 선수이기 때문에 구매 옵션 없이 단순 임대를 떠날 예정이다. 급여는 선덜랜드가 모두 부담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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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포포투=이종관]


마르크 기우가 선덜랜드로 임대된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독점 소식이다. 선덜랜드가 첼시로부터 기우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2006년생, 스페인 국적의 공격수 기우는 바르셀로나 유스 ‘라 마시아’가 기대하던 최고의 재능이었다. 2013년, 바르셀로나 유스에 입단한 그는 아카데미를 단계적으로 밟으며 성장했고 지난 10월, 1군 무대로 콜업되며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프로 데뷔전을 가지기도 했다. 그리고 불과 23초 만에 주앙 펠릭스의 패스를 받아 슈팅으로 연결하며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구단 역사상 데뷔전 최단 시간 골, 그리고 21세기 라리가 최연소 데뷔전 데뷔골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기세를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도 데뷔골을 올렸다. 로얄 앤트워프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기우는 1-3으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추격골을 기록하며 UCL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 연령별 팀(후베닐), 리저브 팀(바르셀로나 아틀레틱)을 오가며 경험을 쌓아갔다.


나름대로 성공적인 프로 데뷔 시즌을 보낸 기우.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을 거부하며 이적이 유력해졌다. 선수 본인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했기 때문. 결국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PL ‘명문’ 첼시로 향했다. 기우는 "첼시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너무 흥분해서 오기 전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어렸을 때부터 PL 무대에서 뛰는 게 꿈이었다. 이제 기회가 생겼고 구단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간헐적인 출전 기회를 얻으며 경기에 나서고 있던 그. 부상으로 다소 아쉬운 데뷔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 기록은 16경기 6골. 그리고 2025-26시즌을 앞두고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승격 팀’ 선덜랜드로 임대를 떠난다. 로마노 기자는 “기우는 첼시의 장기적인 계획에 포함된 선수이기 때문에 구매 옵션 없이 단순 임대를 떠날 예정이다. 급여는 선덜랜드가 모두 부담한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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