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뉴욕증시, 고용 충격·트럼프 관세 우려에 하락 마감…나스닥 2.24%↓
김예진 기자 2025. 8. 2. 05:59
![[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일(현지 시간) 고용 충격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에 하락 마감헀다. 사진은 2023년 2월 22일 미국 뉴욕뉴욕증권거래소(NYSE)에 NYSE 표지판의 모습. 2023.11.0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055948441qnhs.jpg)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일(현지 시간) 고용 충격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에 하락 마감헀다.
CNBC,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2.40포인트(1.23%) 내린 4만3588.58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1.38포인트(1.60%) 밀린 6238.01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72.32포인트(2.24%) 떨어진 2만650.13에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은 악화된 고용 지표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주목했다.
앞서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7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달보다 7만3000명 늘었다. 이는 전문가의 전망치를 밑돌았다. 게다가 5~6월 고용 증가폭도 이례적으로 하향 수정됐다.
악화된 고용 사정에 9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회피를 목적으로 제3국을 경유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수입품에 40% 부과한다고 백악관이 밝힌 점도 주가를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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