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아육대’서 걸그룹과 기싸움 고백,1등 승부욕 불끈(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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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보라가 과거 '아육대'에서 타 걸그룹 아이돌에게 견제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한 자리에 모인 2세대 아이돌 티아라 효민, 씨스타 출신 보라, 카라 허영지, 쥬얼리 출신 예원은 '아육대' 추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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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씨스타 출신 보라가 과거 ‘아육대’에서 타 걸그룹 아이돌에게 견제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8월 1일 ‘집대성’ 채널에는 ‘대유잼 보장. 돌아온 2세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 자리에 모인 2세대 아이돌 티아라 효민, 씨스타 출신 보라, 카라 허영지, 쥬얼리 출신 예원은 ‘아육대’ 추억을 공유했다.
단체전 포함 메달 24개로, 최다 메달 보유자인 보라는 “나는 거기서 최초로 은퇴식을 했다. 거기서 ‘은퇴해주세요’가 아니라 반대가 된 거다. 나는 ‘누구를 이겨야지’ 이런 생각으로 달린 건 아닌데 갑자기 어떤 친구가 와서 ‘아 어떡해요. 저 회사에서 보라 씨 이기고 오라는데’ 이러는 거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허영지는 “걸그룹 기싸움”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보라는 “근데 그 팀들은 그걸 위해 연습을 했나 보다. 그걸 듣고서 내가 갑자기 승부욕이 올라왔다. 이번에는 어떻게든 1등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해서 1등을 했다”라면서도 “근데 그런 압박감들이 있으니까 나갈 때마다 너무 힘든 거다. 회사에 ‘저 진짜 이제는 못 나갈 것 같아요. 너무 힘듭니다’라고 했는데, 이사님이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다. 다음에 또 나가면 내가 네 아들이다’라고 했다. 근데 다음에 ‘내가 네 아들이다’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한테 제시를 해준 게 여기서 은퇴식을 해주겠다고 했다. 상패를 받은 건 나밖에 없을 거다. 근데 다음에 또 나오라는 거다. ‘저는 은퇴식을 했는데 왜 나가야 합니까?’라고 했더니 그건 달리기 은퇴식이고 양궁을 계속 하러 나와야 된다는 거다. 그래서 양궁 또 하러 나갔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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