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고용 충격에 '휘청'

2025. 8. 2.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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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로운 상호관세율을 설정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데 이어 미국의 고용 사정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2.40포인트, -1.23% 내린 43,588.5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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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로운 상호관세율을 설정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데 이어 미국의 고용 사정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2.40포인트, -1.23% 내린 43,588.5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1.38포인트(-1.60%) 내린 6,238.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72.32포인트(-2.24%) 내린 20,650.13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몇 달 새 미국의 고용 증가세가 눈에 띄게 약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7만3천명 증가해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10만명)을 밑돌았고, 5~6월 일자리 증가 폭은 종전 발표 대비 총 25만8천명 하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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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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