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추가 증산, 국제유가 3% 급락…브렌트 70달러 하회

박형기 기자 2025. 8. 2.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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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추가 증산을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3%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동맹국 간의 논의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9월에 하루 54만8000배럴 증산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OPEC는 일일 44만 배럴을 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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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추가 증산을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3%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1일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2.83% 급락한 배럴당 67.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2.98% 급락한 배럴당 69.5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브렌트유 70달러가 붕괴한 것.

로이터통신은 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동맹국 간의 논의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9월에 하루 54만8000배럴 증산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OPEC는 일일 44만 배럴을 증산하고 있다. 증산량을 더 늘린 것이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로 3% 가까이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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