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며칠 내로 인질 석방 여부 알게 될 것”

서재희 2025. 8. 2.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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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현지시각 1일 "앞으로 며칠 안으로 인질 석방을 위한 부분적 합의에 도달할지 알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자미르 참모총장은 이날 가자지구에서 주재한 지휘관 회의에서 "그렇지 않을 경우 쉬지 않고 전투가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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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현지시각 1일 "앞으로 며칠 안으로 인질 석방을 위한 부분적 합의에 도달할지 알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자미르 참모총장은 이날 가자지구에서 주재한 지휘관 회의에서 "그렇지 않을 경우 쉬지 않고 전투가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자미르 참모총장은 장병을 향해 "여러분은 '기드온의 전차' 작전을 통해 인상적이고 전례 없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전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는 변화하는 현실과 우리의 이익에 맞춰 전쟁을 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최근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 여론이 비등하며 휴전 합의에 대한 압박이 높아진 분위기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휴전 협상 중재를 위한 미국 측 대표단을 이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특사 스티브 위트코프가 이날 이스라엘을 방문 중이기도 합니다.

지난 3월 가자지구 지상작전을 재개한 이스라엘군은 최근 새 군사적 선택지를 내각에 제시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60일 휴전안에 대한 역제안을 제시하며 협상이 교착에 빠지자 가자지구 일부 영토를 합병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며 하마스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자미르 참모총장은 "고의적인 기아 사태라는 거짓 비난 캠페인은 도덕적 군대인 이스라엘군을 전쟁범죄로 엮으려는 시도"라며 "병사들과 지휘관들은 군의 가치와 국제법에 따라 행동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스라엘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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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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