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니 동창’ 221cm ‘만리장성’ 위자하오, 중국 저장 떠나 스페인 빌바오 이적…“돈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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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cm 만리장성' 위자하오가 중국을 떠나 스페인으로 향했다.
중국 매체 '신화통신'에 의하면 위자하오는 "나는 (ACB)개척자가 되고 싶다. 스페인 리그의 환경, 속도에 점차 적응하고 팀 전술에 녹아들어 하루빨리 뿌리를 내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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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cm 만리장성’ 위자하오가 중국을 떠나 스페인으로 향했다.
위자하오는 중국 농구가 주목하는 초대형 유망주다. 그는 미국에서 고교 생활을 보냈고 이후 CBA로 진출, 2021-22시즌 신인왕을 차지했다.
위자하오는 최근 스페인 ACB 빌바오 바스켓과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CBA에서 네 시즌을 소화한 그는 유럽 농구를 통한 성장을 위해 안정보다는 도전을 선택했다.

최근 양한센의 NBA 진출로 다시 세계로 향한 중국. 여기에 위자하오가 유럽 최고 리그로 평가받는 ACB에 진출,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위자하오는 과거 시에라 캐년 고교에서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의 아들인 브로니 제임스, 자이어 웨이드와 함께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CBA 진출 후에도 위자하오의 도전 의지는 강했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여름마다 스페인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 여러 팀과 접촉했고 스카우트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빌바오와 계약, ACB로 진출했다.

위자하오는 저장 잔류 시 빌바오보다 더 큰 연봉을 받을 수 있었다. 안정을 선택했다면 성공이 보장된 상황. 그러나 도전을 선택한 이유는 분명했다. 돈보다는 도전, 그리고 성장을 선택한 것이다.
위자하오는 “성장하고 싶었다. 해외에서 뛰면 더 많은 책임을 지게 되고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다른 시스템을 경험하고 녹아들 수 있다”며 “CBA는 스타 플레이어 위주의 리그라면 유럽은 공수 밸런스의 조화, 리듬을 중시한다. 그 차이가 더 큰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위자하오의 마지막 목표는 모든 선수가 그렇듯 NBA다. 그는 과거 NBA에 도전했고 여러 팀의 테스트를 받았으나 결국 지명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위자하오는 “더 높은 무대를 향한 도전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야 한다. 우선 유럽 무대에서 나를 증명하는 게 먼저다”라며 “더 많은 중국 선수가 해외로 나아가 한계를 넘어서기를 바란다. 중국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우리 모두가 매일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자하오는 중국 국가대표로 FIBA 제다 아시아컵 2025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후 스페인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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